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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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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학 프로필 회계사 고향 학력 정영학은 남욱(49세)변호사와 같은 서강대 출신으로 남 변호사보다 5살 많은 54세로 추정된다.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5호의 소유주로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와 함께 2009년 대장동 민간개발 사업 추진 당시에 관여했다. 그는 회계사라는 직업을 살려 사업계획서 작성이나 금융기관 섭외 등을 도맡기도 했다. 화천대유가 하나은행 컨소시엄 일원으로 민간사업자 공모에 참여할 때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핵심 관계자 중 한 명이다. 정 회계사 역시 천화동인 5호 소유주로 약 600억원의 배당금을 챙겼다. 그는 지난 27일 대장동 특혜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서 참고인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며 녹취파일 19개와 자필진술서를 제출했다.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는 성남 대장동 개발..
남욱 프로필 변호사 아내 부인 고향 남욱 변호사 프로필 남욱 변호사는 1973년 서울 출생으로 올해나이 49세 이다. 2001년 서강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2005년 32세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2008년 사법연수원 수료 후 변호사로 개업했으며 2008년 6월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돼 활동하기도 했다. 남 변호사는 2009년 당시 민간 부동산개발 시행업체로부터 ‘LH가 대장동 사업을 포기하도록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부동산개발 시행업체 대표로부터 8억 3000만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 등)로 2015년 기소되기도 했다. 당시 남 변호사를 수사한 수원지검의 검사장은 강찬우 변호사였다. 남 변호사의 화려한 변호인단에는 법무법인 강남 소속의 박영수 변호사(전 특별검사)와 조현성 변호사도 이름을 올렸다. 남 변호사는 ..
유동규 프로필 고향 학력 이재명 대장동 화천대유 유동규 프로필 유동규는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한 전직 공기업 직원이다. 1969년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5세이다. 유동규는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졸업 후에 가전제품 유통업체에서 영업 일을 하고, 웹솔루션 관련 업체에서 근무했으며, 2005년 6월부터는 휴대폰 부품을 판매하는 '셀스코'라는 회사를 만들어 사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솔5단지 아파트의 리모델링 추진위 조합장을 맡으면서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 당시 건축사사무소에서 근무 중이었다고 이력서에 기재했다.(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임명 후 경력논란이 일자 시의회에서 건축분야 3년 경력을 주장했는데 실제는 운전기사로 두 달간 일했을 뿐이라고 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