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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는 1969년 출생으로 올해나이 53세이며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한 성남시에서 활동한 전직 공기업 직원이다.

유동규는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졸업 후에 가전제품 유통업체에서 영업 일을 하고, 웹솔루션 관련 업체에서 근무했으며, 2005년 6월부터는 휴대폰 부품을 판매하는 '셀스코'라는 회사를 만들어 사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솔5단지 아파트의 리모델링 추진위 조합장을 맡으면서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 당시 건축사사무소에서 근무 중이었다고 이력서에 기재했다.(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임명 후 경력논란이 일자 시의회에서 건축분야 3년 경력을 주장했는데 실제는 운전기사로 두 달간 일했을 뿐이라고 한다.)

2009년 무렵, 당시 변호사였던 이재명은 유동규가 아파트 리모델링의 사업성을 높이는 주택법 개정을 주장하자 이재명이 이를 적극 지원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이어 2010년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후보자를 지지했으며, 이재명이 성남시장에 당선되자 인수위를 거쳐 성남시시설관리공단 기획부장에 올랐다.

2011년이 되기 전엔 이사장 직무대행직을 겸하면서 아예 이사장 직인을 없애버리는 등 시설관리공단의 인사권을 제멋대로 휘둘렀다. 이 후 이재명이 재선에 도전할 때 기획부장을 그만두었다가 재선 후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 2014년에 성남도시개발공사와 통합되자 기획본부장을 유지하면서 사실상 영전 되었다.이 기획본부장 자리는 이재명이 경기도지사에 도전할 때 다시 사임했다.

2018년 10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경기관광공사 사장직을 수행하였다. 사장직을 수행하면서 영화산업과의 접목을 시도하는 등, 사업 확장을 위해 노력했다. 이재명은 자신의 트위터에 경기도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다루는 언론 기사를 링크했는데 이 기사에 유동규의 이름이 같이 언급됐다.하지만 임기 9개월을 남기고 스스로 사퇴했다.

참고로 그의 후임으로 내정된 사장 후보자가 황교익이었고,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별 전문성이 없는 인사를 열성 지지자라는 이유만으로 발탁했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다.

2021년 9월 30일, 자택 압수수색 이후 다음날 10월 1일, 민간사업자 선정과정 개발특혜 의혹과 금품로비 의혹으로 체포영장에 따라 체포되었고 4일,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과 관련하여 배당수익 명목으로 돈을 챙겼다는 의혹이 있다.  또한 대장동 개발을 맡은 특수목적법인(SPC) 성남의뜰의 주주 구성과 수익금 배당 방식 등을 설계한 장본인으로도 지목되고 있다.그리고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 있으면서, 기존의 개발관련 부서 외에 전략사업팀을 만들어 별동대처럼 운영했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시절인 2014년, 단국대학교에서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제도 관련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로부터 2년 뒤인 2016년, 본인의 석사학위 지도교수의 딸 A씨가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문계약직에 채용되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다. 이에 성남도시개발공사 측은 "A씨 채용은 정상적인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정규직 전환 방침에 따라 A씨도 정규직이 된 것"이라고 했으며, 딸 A씨 측은 "백현동 개발에 외자 유치가 필요해 외국어 능통자를 구한다고 해서 채용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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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무-기타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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