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이혼 재산 100억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이날 안내를 맡아준 러시아 총영사 겐나지는 박재홍과 대학생 시절 룸메이트로 만나 28년간 우정을 이어온 사이로  겐나지는 박재홍이 한국 사람들 중에서 자신을 최초로 형이라고 불러준 사람 이라고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당시 대학시절 늘 운동으로 손이 너무 딱딱해 잡을 수도 없었던 박재홍을 회상하며 운동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그렇게 운동해서 100억 넘게 돈을 모으고, 건물도 사시고.. 사업도 하고..라며

우리 다 합쳐봐야 재홍이한테 안 된다 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갑자기 언급된 100억 자산 이야기에 그는 당황하며 겐나지에게 용돈을 받던 시절 이야기로 화제를 돌렸다.

박재홍1973년생 광주태생으로 전 kbo리그 현대 유니콘스,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의 외야수이자 현재 MBC 스포츠+의 야구 해설위원이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그는 각종 국가대표로 활동하여 빼어난 활약을 보여 리틀 쿠바라고 불리었으며 신인 시절이던 1996년을 포함해 30-30 클럽을 3번이나 달성하여 호타준족 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한편 박재홍 관련 검색어에 야구선수 박재홍 이혼이 검색되는데 박재홍은 아직 미혼으로 알려져있다.한편 방송이후 박재홍 100억 재산, 박재홍 사업에 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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