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리 조지아어 통번역가 프로필 세계테마기행 큐레이터 국적 남편 나이
랄리는 조지아어 통번역가 입니다.
랄리 고향 나이 집안
랄리는1996년 조지아에서 외동딸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28세 입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영어 교사인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으며 학창시절 선생님의 조언으로 조지아와 비슷한 한국역사에 관심을 가지면서 한국 예능 프로그램등을 통해 한국어를 배웠습니다.
랄리 한국 여행사 가이드 활동
19살이던 2016년부터 조지아의 한국 여행사에서 여행 가이드와 통번역일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한국어를 잘하는 조지아인이 거의 없다시피해 남들이 버는 평균임금보다 몇십배의 많은 월급을 받았으며 돈도 많이 모았다고 합니다.
랄리 한국 남편과 결혼 귀화
2020년 한국으로 여행을 온 그녀는 코로나로 인해 더 머물게 됐고 이때 한국인 남편과 결혼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게임회사에서 일했으며 신혼생활과 다리수술 등으로 2024년에 퇴사했다고 합니다. 이후 귀화시험에도 합격해 대한민국 사람이 됐습니다.
랄리 유튜브 활동
랄리는 한국에 거주하며 2022년 부터 구독자 약 3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 입니다. 한국에서의 일생활 브이로그와 자신의 고향 조지아와 기타 유럽 여행에 관한 내용의 콘텐츠 동영상등을 올리고 있습니다.
랄리 방송 활동
국내에서의 방송활동 으로는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와 ‘대한외국인’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린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EBS1 세계테마기행 '매력 만점 요즘 뜨는 조지아' 편에 큐레이터로 출연했습니다.
세계테마기행 조지아 편 은 1부. 걷기 좋아! 주타 트레킹 2부. 코카서스 오지로(路) 3부. 어머니의 품으로, 트빌리시 4부. 장미와 와인, 카케티 로 편성됐습니다. 1부 '걷기 좋아! 주타 트레킹'편 에서는 코카서스산맥의 보석, 조지아 푸른 빛의 흑해와 장엄한 산들, 아찔한 절벽 너머 협곡과 전설이 숨은 동굴까지, 발길 닿는 곳마다 눈을 뗄 수 없는 풍경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