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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정호현 프로필 쿠바 한글학교장 영화감독 세계테마기행 큐레이터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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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현 프로필 쿠바 한글학교장 영화감독 세계테마기행 큐레이터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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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현은 다큐영화감독이자 쿠바 한글학교 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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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2세 입니다.

쿠바영주권을 가진 최초의 한국인로 그녀가 쿠바와 인연을 갖게 된 계기는 캐나다 토론토 York대학 영화과 대학원 유학 당시 잠시 쉴겸 쿠바에서 여행을 했는데 그때 쿠바에 매료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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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05년 쿠바 한인 후손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찍을 기회가 생겨 다시 쿠바로 오게 됐는데 촬영중 10살 연하인 남편 오리엘비스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2007년 결혼해 한국에서 아들을 낳고 살다가 다시 쿠바로 돌아와 18년째 정착하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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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쿠바의 연인'을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쿠바를 찾았던 한국인 여성이 쿠바남자와 사랑에 빠지면서, 쿠바가 과연 남은 삶을 이 남자와 함께 살아갈만한 곳인가를 침착하게 관찰하는 과정을 담은 자신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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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1 아들을 둔 싱글맘이라고 하며 여전히 전 시댁과 끈끈한 가족의 유대를 갖으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정호현님은 현지에서 쿠바를 알리는 영상을 만드는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한국에서 신혼여행 부부와 관광객 발길이 쿠바로 이어지던 때엔 현지를 알고 싶은 이들의 든든한 안내자 역할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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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인후순문화원의 현지 총무와 한국쿠바교류협회 실장으로 활동하고 2022년 쿠바 수도 아바나에 개교한 한글학교의 교장을 맡으며 쿠바에 사는 한인 후손들의 자료를 보존하고, 한글교육 등 문화적 정체성을 지켜가는 일에 매진 하며 양국간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대한민국 수립 76년 만에 193번째 수교국이 된 쿠바 EBS 세계테마기행 '마침내 쿠바' 편에서 쿠바에서 18년째 살고있는 정호현 큐레이터와 함께 합니다.

1부 800km, 혁명의 여정 에서는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시작해서 800km를 달려 쿠바의 영웅 피델 카스트로의 고향이자 쿠바 혁명의 중심지인 산티아고 데 쿠바까지 혁명의 여정을 따라가 봅니다.

산타 이피헤니아 묘지에서 잠들어있는 혁명 영웅들을 만나고, 혁명군이 2년간 게릴라 투쟁을 준비했던 역사적인 장소인 혁명의 요람 시에라 마에스트라에서 체 게바라와 피델 카스트로의 흔적을 만나고, 전교생이 2명인 산꼭대기의 작은 학교에서 쿠바 혁명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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