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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택시기사 폭행 인스타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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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선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파출소에서도 행패를 부려 벌금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드라마에 출연 중인 행보에 논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작년 9월 한자선은 신호에 대기중인 택시 조수석에 올라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지 않는다며 택시기사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를 때렸다고 한다.

한씨는 놀라 차에서 내린 뒷 좌석 승객에도 밀치고 팔을 할퀴기도 했다.

이어 한 씨는 파출소로 연행된 뒤에도 경찰관의 뺨을  때리고, 팔을 물고, 다리를 걷어찼다. 이에 폭행과 경무집행방해 혐의까지 더해진 한지선은 벌금 50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한편 피해기사는 8개월동안 사과 한 마디 못 받았다 라며 자식들보다 어린 아가씨한테 그렇게 당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한지선은 지난 2017년 JTBC 드라마 '맨투맨'으로 데뷔해 KBS2 드라마 '흑기사'에 출연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모하니 역으로 출연중이다.

한지선 택시기사 폭행 인스타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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