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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쌍꺼풀수술 나이 같이살래요 우수상 정혁준 검사 이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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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2018년 SBS 연기대상에서 배우 한지혜가 장편드라마 우수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같이 살래요 로 우수상을 받은 한지혜는 수상소감에서  무더운 여름부터 혹한의 겨울날까지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린다. 다 같이 나누는 상이라고 알겠다. 감독님과 작가님 모두 수고하셨고 드라마가 길면서 대기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배우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배님들을 보면서 저 시간을 견뎌낼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도 많이 있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고 수상소감을 애기했다.


한편 이날  KBS연기대상 방송에서 체중이 줄어들어서인지 수술을 받아서인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지만 한지혜 양눈에 쌍커풀이 보여 한지혜 쌍꺼플 수술 했는냐는 실시간 댓글들이 올라왔다.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도도 메이크업 상'을 받은 모델 출신 연기자이다.


2003년 KBS 드라마 여름향기로 데뷔해 2004년에 KBS의 드라마 낭랑 18세에 날라리 여고생 윤정숙 역을 맡아 인기를 얻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KBS 2TV 월화 드라마 낭랑 18세에서 배우 이동건과 커플로 출연한 인연으로 이후 연인사이로 교제했다.이후 영화 B형 남자친구에서도 같이 커플로 나왔으나 이후 결별했다. 이후 2010년에 부산지방검찰청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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