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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가 MBC 예능 일밤 궁민남편에 깜짝 등장해 예능인 못지않은 미모와 솔직한 입담과 매력으로 남편 조태관을 응원해 주목을 받으며 온라인 실검에 부상했다.

조태관은 가수 조하문의 아들이자 최수종의 조카로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었고 최근에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청부킬러로 나와 열연했다.

조태관은 영국을 갔다가 친구와 친구동생인 와이프를 만나게 되었고 함께 저녁식사를 하다가 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두사람은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 노혜리 나이는 27세로 33세인 조태관보다 6살 어리며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유학파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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