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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배우 박원숙에게 거액을 빌려줬다는 인모씨가 채무 상환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박원숙에게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냈다.
이후 인씨는 지인들과 박원숙에게 빌린돈을 상환할것을 요구했으나, 박원숙은 “돈을 빌린 사실이 없다”며 인씨를 사기꾼으로 몰았다는것이다.
과거 전 남편이 회사 대표이사를 자신의 이름으로 해놔서 부도가 난 이후 여기저기 불려 다녔던 걸로 봐서 수표도 전 남편이 내 이름으로 발행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며
임모씨가 말한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이후 인씨는 지인들과 박원숙에게 빌린돈을 상환할것을 요구했으나, 박원숙은 “돈을 빌린 사실이 없다”며 인씨를 사기꾼으로 몰았다는것이다.
과거 전 남편이 회사 대표이사를 자신의 이름으로 해놔서 부도가 난 이후 여기저기 불려 다녔던 걸로 봐서 수표도 전 남편이 내 이름으로 발행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며
임모씨가 말한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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