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남편 황민 음주운전사고

박해미 남편 황민 음주운전사고

배우 박해미의 남편 (45)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일으켜 2 명이 사망하고 3 명이 부상했다. 박해미는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박해미의 남편 황씨는 27 일 오후 11시 15 분쯤 경기도 구리시의 강변 북로 남양주방향  인터체인지 근처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로변에 서있던 25 톤 트럭에 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유씨 (20) 등 2 명이 사망하고 운전하던 황 씨 등 3 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당시 황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 인 0.104 %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음주 운전 사고 원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사고로 사망항 2명은  박해미가 대표로 았는 해미 뮤지컬 컴퍼니 소속 배우라고한다. 황씨는 해미 뮤지컬 컴퍼니가 공개 한 '키스 앤 메이크업' '메모리즈'등의 제작을 총괄하고 있으며, 박해미와 함께 수 차례 방송에 출연했다.

박해미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신도림의 D 큐브 아트 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오! 캐롤 '의 프레스 콜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아침에 공연 관계자에 불참을 알렸다. 29 일부터 시작되는 공연 일정에 대해 관계자는 "향후 협의하여야한다 상황"이라고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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