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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민 이웃집찰스 442회 방글라데시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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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KBS 이웃집 찰스 442회 '방글라데시 김모민'편은 방글라데시에서 온 한국 생활 13년 차 김모민 씨 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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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민씨는 기술을 배워 방글라데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꿈을 안고 한국에 왔다고 합니다.
이후 한국이 좋아진 그는 8년 전에는 고향에서 아내와 아들도 데려와 함께 정착해 살게 되었습니다.
도금, 도장 공장, 해외 송금업체에서 일하며 틈틈이 한국어 공부를 한 덕분에 출중한 한국어 실력을 갖추게 됐다는 모민 씨는 올해 2월 귀화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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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뛰어난 언어 능력을 살려 통·번역가로 10년간 일했으며 서툰 한국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든든한 해결사로 통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도 여느 때처럼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받은 모민 씨는 다급하게 의뢰인이 있는 곳으로 향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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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모민씨는 수입이 들쭉날쭉한 통·번역 일만으로는 소중한 아내, 아들과 함께 살기 어렵기에 고정적인 수입이 필요한 상황 입니다.
든든한 가장이고 싶은 모민 씨는 아내와 힘을 합쳐 식당을 열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식당을 열기 위해 가게 자리를 알아보고, 요리를 연습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민 씨! 과연 모민 씨의 새로운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지 방송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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