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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 교수 프로필 의사 아침마당 성균관대 이대 강북상성병원 소화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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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 교수 프로필 의사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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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은 현재 성균관대 이대 소화기내과 교수이자
강북상성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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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06년 서울아산병원 인턴을거쳐  2007년 서울아산병원 내과 전공의로 근무했으며 2013년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연구강사 2014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임상조교수를 거쳐 2015년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임상조교수로 현재는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부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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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분야는 염증성장질환, 대장암, 위장관치료내시경, 소장내시경, 위, 소장 및 대장질환 입니다.

박수경 교수는 대한내과학회 정회원,대한소화기학회 정회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정회원, 장연구학회 정회원 입니다.

박수경 교수는 이전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장암은 왜 발생할까? 대장암은 작은 씨앗에서 발생하는 걸 알고 있느냐. 대장암 씨앗을 알아야 대장암을 잘 예방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문제는 대장암의 95%가 대장용종에서 생긴다. 의사들이 대장용종을 대장암의 씨앗으로 표현한다. 대장용종이 다 대장암이 될까? 다행히 그렇진 않다. 종류가 많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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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좌증식성 용종은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낮은 착한 용종이며 눈으로도 구분할 수 있다며  크기가 작으면 그냥 두고 크기가 큰 경우에는 확실히 하기 위해 제거를 하다고 합니다. 이어 선종은 그대로 두면 대장암이 된다며 암으로 되기 전에 절제를 해야 한다고 알렸습니다.

박수경 교수는 "대장용종 증상이 있을까? 대장용종은 증상이 없다. 아주 드문 경우 있을 순 있다. 초기 대장암이 진행되더라도 없다. 여기서 조금 더 진행이 되면 혈변, 체중감소 등 증상이 생긴다. 장염과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안 된다. 그래서 대장내시경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수경 성균관대 이대 소화기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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