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프로필 시사평론가 소장 김무성 고향 나이
장성철은 시사평론가로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입니다.
장성철 고향 나이 학력
1970년 대전광역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4세 입니다. 현재 거주지는 경기도 고양시 입니다.
서울 대신고등학교를 거쳐 건국대학교 정치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국방대학교 석사과정 중입니다
정성철 정치계 경력
1996년 신한국당 공채로 정치계에 입문했으며 2000년 이부영 의원 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박근혜 대선후보 공보팀장, 김무성 원내재표와 당대표 보좌관을 거쳤습니다.
장성철 소장은 신한국당 사무처 당직자 공채 1기로 여의도 생활을 시작해 김무성 의원을 집권여당 당 대표로 당선시켰고, 김무성 의원과 함께 대권을 꿈꾸며 주군을 유력 대권주자 반열에 옹립시키는데 까지는 성공했습니다. 이후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의 보좌관을 끝으로 여의도 정치권을 떠났습니다.
그는 보좌관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 22년 전 처음 정치권에 입문했을 때 권력을 잡아 상식이 통하는 국가를 운영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지난 9년간 보수정권에서 일했던 분들이 수의를 입고 감옥에 가는 모습을 보고 권력에 대한 끊임없는 회의감이 들었고 회의감이 들다보니 보좌관직에 대한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고 했습니다.
장성철 시사 평론가 활동
정계를 떠난 이후에는 시사 평론쪽으로 진로를 잡고 여러 시사 프로그램에 보수 패널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20년 정도를 보수 계열 정당에 몸담았던 사람인지라 보수 진영에 대한 인적 네트워크와 취재력이 상당히 뛰어난게 특징입니다.
다만 정치를 접은지 오래됐고, 2020년대 기준으로는 대놓고 윤석열 대통령과 적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윤핵관들한테 직접 이야기를 듣지는 못하고 각 언론사의 정치부 기자들에게 가공된 소식을 접한다고 합니다.
2021년 6월 장성철 소장은 "윤 전 총장과 처, 장모의 의혹이 정리된 일부의 문서화된 파일을 입수했다며 "국민의 선택을 받는 일은 무척 힘들겠구나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히면서 이른바 '윤석열 X파일' 논란을 증폭 시켰습니다.
이에 장성철 소장이 김무성 전 의원의 보좌관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김무성 전 의원이 배후에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무성 전 의원은 "장 소장은 지난 2018년 3월 의원실을 떠나 평론가의 길을 걷게 된 이후, 서로 왕래가 없다"며 "저 역시 TV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자녀로는 아들 두명을 두고 있으며 2024년 4월에 첫째 아들이 25살, 둘째 아들이 22살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정치계와 정치평론계에 평생 있었지만, 막상 아들들은 둘다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속상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