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웅 프로필 교수 목사
김민웅은 기자, 목사,정치평론가이자 교수 입니다.
1956년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68세 입니다.
1961년에 귀국해 경복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외과와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이후 1982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델라웨어대학 정치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뉴욕 유니온 신학대학에서 기독교 정치경제윤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코리아타임스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미주동아일보, 말지 미주 특파원 등을 역임했고, 뉴저지의 길벗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했으며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교수를 지냈습니다.
여러 언론매체에 남북관계, 한반도와 미국, 국제관계, 서평 등을 기고하고 있으며 저서로 ‘창세기이야기’, ‘자유인의 풍경’, ‘밀실의 제국’, ‘보이지 않는 식민지’, ‘물위에 던진 떡’, ‘콜럼버스의 달걀에 대한 문명사적 반론’, ‘사랑이여 바람을 가르고’, 등이 있습니다. 또한 오마이스쿨에서 유료 성경 강의도 올리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교회 목사로 있던 시절부터 당시 유력 차기 대선 주자였던 김민석의 친형이라는 백그라운드를 등에 업고 국내 정치에 각종 훈수를 두어 여러차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03년에는 뉴저지 교회 목사 신분으로 노무현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내 "자신을 겸허히 돌아보라라고 충고했습니다.
2019년부터 조국 전 법무부장관 수호, 공수처 설치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조국백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2021년 7월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의 인터뷰집 <추미애의 깃발>이 출판되었습니다.
2023년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을 하는 촛불행동 상임대표를 맡았습니다.
가족으로 아내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23일 페이스북에 박원순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의 실명을 게재해 고소를 당했으며 2022년 5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비밀준수등)위반죄로 불구속 기소되었고, 8월 12일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어 2024년 1월 30일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