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백선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트레이트 백선엽 장군 친일 간도특설대 소속 현충일날 약산 김원봉의 조선의용대까지 통합된 광복군이 국군의 모태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보수진영 일각에선 이를 부정하며 반발했다. 실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국회 일정과 6.10 항쟁 기념식에도 불참하며 백선엽 씨를 전격 방문하는 노골적 이념 행보를 보였다. 이에, 7월 1일 MBC 탐사기획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는보수에서 국군의 상징이라는 백선엽 장군이 소속되었던 간도특설대에 대해서 설명했다. 간도특설대는 일제가 민주에서 조선독립군을 토벌하기 위해 세운 부대로서 해방 전까지 만주일원 독립군들과 108차례 전투를 치르며 독립군을 토벌했던 부대이다. 그런데 백선엽은 자서전에서 자신이 간도특설대 소속으로 이 토벌에 참여했음을 인정했다. 간도특설대는 독립군을 잔인하게 토벌하는걸로 악명을 떨쳤으며,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