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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반응 총리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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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축구 최고권위인 아세안축구연맹(AFF) 2018년 스즈키컵(이하 스즈키컵)에서 어제 15일 박항서감독의 베트남이 우승을 차지했다.

베트남은 홈에서 열린 이번 결승 2차전에서 1대0으로 이기면서 합계 3대 2로 말레이시아를 이겼다.

이번 승리로 베트남 하노이는 흥분과 열광적인 국가적인 축제 분위기로 베트남 시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고 전해진다.

광장에는 축구 응원단이 부는 나팔 소리와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어깨동무하고 주체할 수 기쁨을 나누고 도로는 오토바이 부대가 경기장 주변을 돌면서 요란하게 나팔을 불고 함성을 지르는등 2002년 월드컵 당시 서울 광화문의 환희가 이곳 하노이에서 재연되는것처럼 베트남 시민들도 한마음으로 축제를 즐겼다.

이번 우승으로 베트남은 30만 달러(약 3억4000만원)의 우승 상금을 확보했다.
베트남축구협회는 조별예선을 통과한 박항서 감독과 대표팀에 1억2000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했고 결승진출에 5000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했다. 베트남 가전업체 아산조 그룹도 1500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했다.

또한 특별 보너스가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기다리고 있다.베트남 자동차 그룹인 타코 그룹은 우승시 박항서 감독에게 6000만원 선수들에게 5000만원의 보너스를 약속했다.

그밖에 많은 베트남 기업이 박항서 감독과 축구대표팀에게 보너스를 약속해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부와 명예를 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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