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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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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전 미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일본에 이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제의도 거절했다고한다.

김판곤 국가 대표팀 감독 선임 위원장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BBC 해설 위원으로 월드컵 현장에 온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직접 만나 의사를 전달 했다.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정중히 거절했다 "고 전했다.

대한 축구 협회는 차기 대표팀 감독을 선출하기 위해 9 일부터 해외 출장을했지만 행선지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단, 미디어 등으로 멕시코 대표의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 일본 대표팀을 이끌었던 바히드 할릴 호 지치 감독 등이 후보에 올랐다.

이에 앞서 일본 언론은 니시노 감독의 후임으로 클린스만 씨가 유력하다고 보도 해왔다. 그러나 닛칸 스포츠는 9 일 "클린스만 씨가 모스크바의 특설 스튜디오에서 취재에 응한다"며 "트위터에 올린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더 이상 말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영국 BBC 방송 해설자로 러시아를 방문한 클린스만 씨는 7 일 (러시아 현지 시간) 트위터에 독일어와 영어로 "일본에서 지도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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