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종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서울의 소리
백은종은 언론인이자 유튜버이며 친민주당 성향의
독립 인터넷 신문인 '서울의 소리' 라는 언론의 대표를 맡고 있다.
백은종 나이
1952년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72세 이다.
고향이나 출신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고등학교 졸업후 성격상 직장을 다니지 않고 개인사업이나 식당이나 공장을 경영했다.
사회운동가 활동
어려서부터 정치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1987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경기 의정부에서 양김씨 단일화 운동을 했다. 이후 노무현을 지지하며 노사모에 가입해 활동했으며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의미로 분신자살을 시도해 3도 화상을 입으며 주목을 받았다.
인터넷신문 서울의 소리 창간
2009년 ‘이명박심판행동운동본부’를 차리고 사회운동가로 활동중 언론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자 차리리 우리가 쓰자 라는 생각으로 <서울의 소리>를 창간했다고 한다.
이후 박근혜 정권당시 ‘이명박근혜심판범국민행동본부’로 문재인 정부 들어 ‘적폐청산의혈행동본부’로 이름을 바꿔 대표로 있다. 의혈단 이름이 들어간 것은 친일세력을 응징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후에는 윤석열 사퇴 범국민행동본부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구 찬양자
김구를 존경하다 못해 안두희의 사망일에 기념식을 거행하고, 안두희를 처단한 박기서와 친분이 있을 정도로 극단적인 김구 찬양자다. 평상시 패션인 중절모와 두루마기는 김구 선생의 의상을 오마주한것이라고 한다.
영웅취재 응징취재
그는 친민주당 유튜버로, 영웅취재에서는 주로 민주당 계열 진영의 정치인을 인터뷰하며 응징취재 같은 경우에는 자신과 성향과 반대되는 친일,국민의힘, 우리공화당 등을 비롯해 우파, 반문, 반민주당 인사들이 표적이 된다.
연세대 류석춘 교수가 강의 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발언을 하자 학교 연구실로 찾아가 “일본 간첩이 분명하니 현행범으로 체포한다”며 끌어내는 응징취재를해 주목을 받았다.
낙성대경제연구소 소속인 이우연에게 계란을 던진 혐의가 폭행이라는 판결을 받아서 벌금 25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백은종은 친일파를 응징했는데 왜 처벌을 하느냐는 주장을 했다.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 등 논란의 당사자에게 직접 찾아가 호통을 치는 ‘응징취재’를 해왔다.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 태영호가 미성년자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주장을 하며, 서울의 소리가 태영호를 서부지검에 고발하는 스트리밍을 하였다. 서울의 소리나 백은종이 태영호 당시 후보의 유세를 방해한 전력도 있었다.
일베저장소, 워마드를 파헤치는 저격방송도 페이스북에서 한 바가 있다.
응징취재를 하더라도 남(응징의 대상)을 고소하거나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는다. 오히려 백은종 대표는 경찰을 부르라고 일갈하는데, 자기가 고소당해 법정에 불려가는 편이 더 낫다고 한다.
응징취재의 대표적인 사례로 조원진이 있는데, 조원진이 시위 도중 문재인 당시 대통령을 항해 미친XX라고 욕설을 하자, 백은종은 조원진을 직접 찾아가 "미친XX 조원진"이라고 발언하며 그대로 되갚았다.
2020년 11월에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응징취재하겠다고 황소를 타고 가다가 떨어져 골절상을 입기도 했다.
이우연 폭행 사건
위안부 강제 동원을 부정하는 발언을 한 낙성대경제연구소 소속인 이우연에게 계란을 던진 혐의가 폭행이라는 판결을 받아서 벌금 250만원을 선고받았다.
백은종은 친일파를 응징했는데 왜 처벌을 하느냐는 주장을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이우연이 친일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백은종이 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사적제재를 했다는 점이다.
백은종이 이전에 류석춘을 찾아가 멱살을 잡는 등 소위 '응징취재'를 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태영호 의원 고발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 태영호가 미성년자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주장을 하며, 서울의소리가 태영호를 서부지검에 고발하는 스트리밍을 하였다.# 서울의 소리나 백은종이 태영호 당시 후보의 유세를 방해하기도 하였다.
가족
가족으로 아내와 자식이 있으며 딸 은 초등학교 교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