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택 김건희 검사 프로필 어머니 모친
양재택 프로필 고향
양재택은 1959년 출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63세이며 고향은 경북 김천이다.대전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하였으며 사법시험24회 합격후 사법연수원14기수료했다.
대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2년 사시 24회 검사로 검찰에 입문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검사 시절 있었던 일화가 유명하다. 당시 양 전 검사는 서방파 두목 김태촌씨가 자주 찾는다는 룸살롱에 잠입했다가 김씨 일행과 마주쳐 술자리를 함께했다. 그 과정에서 김태촌씨가 그의 시계를 보고 "검사님, 시계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라며 즉석에서 자신의 롤렉스 시계와 바꿔 찬 것이다.
양 전 검사는 청주지검 충주지청장, 법무부 공보관, 수원지검 특수부장, 대검 범죄정보2담당관, 서울중앙지검 총무부장, 수원지검 형사1부장, 창원지검 진주지청장, 대전지검 차장, 서울남부지검 차장 등을 지내는 등 검사로서 승승장구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검사로 낙점되기도 했다. 하지만 '불미스러운 과거'가 드러나 자진낙마했다. 재개발주택조합 조합비 58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 수감된 이아무개(상가분양업체 회장)씨를 특별면회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후 검사장 승진이 유력했던 지난 2007년 2월 검찰인사에서 서울고검 차장검사로 좌천되자 다음해(2008년) 검찰을 떠났다.
검찰을 떠난 이후에는 법무법인 산경·신우·루츠알레 대표변호사, 남우관광(라마다르네상스호텔 운영) 법률고문,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사외이사, KBS 자문변호사, KOICA 법무전문위원, 사단법인 한-아프리카교류협회 이사장, 청년 미래 네트워크 대표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 2019년 1월에는 한국3대3농구연맹 회장에 선임되기도 했다.
한편 양 전 검사는 양 전 검사가 현직검사로 재직중이던지난 1998년부터 2007년까지 조남욱(89) 전 삼부토건 회장과 70차례 이상 함께 식사하거나 전화통화를 하거나 골프 라운딩을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그는 검찰을 떠난 직후인 지난 2008년 5월에는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자마자 라마다르네상스호텔을 운영하던 남우관광의 법률고문(월 200만 원)으로 계약했다. 계약은 수차례 연장되어 지난 2014년께까지 법률고문으로 근무했다.
윤석열의 장모 최씨는 지난 2009년 검찰조사에서 "양재택이 라마다호텔 조남욱 회장과 잘 아는 사이이고 저도 조남욱 회장을 잘 알아 저희 가족과 양재택씨 가족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관계"라며 "저는 양재택씨의 부인과도 잘 알고 그 가족 전체와도 잘 안다"라고 자신과 양 전 검사의 관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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