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현영 드럼통 사기 의류사업 남편직업 딸 주식 나이

반응형

현영 드럼통 사기 의류사업 남편직업 딸 주식

연 매출 80억의 의류 사업 CEO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전성기 시절 백지 수표까지 받았다고 고백했다. 계속해서 섭외를 거절하는 현영에게 관계자가 ‘얼마 받고 싶으세요? 부르세요!’라며 백지 수표를 내밀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현영은 여성 의류 사업을 시작했다. 작년 하반기 매출만 80억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홍익 고객 마인드로 널리 고객을 이롭게 하려고 한다. 가성비, 가심비는 올리고 사이즈도 55에서 99까지 있다. 제가 기획, 디자인, 모델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직접 투자해서 공동 대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잘 커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영은 들어오는 수입에서 꼬박꼬박 저축하고 나이대별로 받을 수 있는 연금을 분산투자하고 있음을 밝혀 제테크의 여왕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현영은 딸에게도 주식공부를 가르치고 있다고 애기했다.


같이 출연한 여현수는 현영에 대해 정석 같은 분이셨어요. ‘무릎팍도사’ 나간 장면이 기억이 아직도 남는다. 연금 얘기를 했는데 재무설계의 기본법칙을 말씀했다. 그걸 자료로 만들어서 교육할 때 쓴다”고 말했다.


한편 현영은 '드럼통' 사기 썰을 풀어 관심을 끈다. 친한 지인의 말만 듣고 '드럼통' 5개를 1억이나 주고 샀다고. 대체 ‘드럼통’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지인의 잠적이라는 안타까운 결말로 모두를 탄식케 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