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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우 미국 송환 얼굴 사진 학교 다크웹 아버지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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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벌 받게 해달라며 국민 청원을 올렸던 손씨의 아버지가 이번엔 아들을 검찰에 고소한 걸로 알려졌다.

 

 

 

 

14일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한 혐의로 미국에서 기소된 손정우의 아버지가 아들을 고소했다.

 

 

 

아들을 고소한 이유는 "할머니 명예를 훼손했다"라는 것. 할머니의 병원비를 범죄수익으로 지급했다는 주장이다.

 

 

 

이에대해 일각에서는 손정우의 아버지가 아들의 미국 송환을 막기 위한 행동으로 풀이됐다고 보고 있다.손정우가 미국에서 자금세탁 협의로 송환되면 최고 20년형까지 선고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5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전자전이다" "아들이 운영한 사이트에서는 생후 6개월된 영아가 등장하는데, 자신의 아들만 생각하나" 지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줄 알아야지 "피해자들 생각하라"라며 비난했다.

 

 

 

현재로서는 법원이 손정우의 미국 인도를 거절할 가능성은 낮아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씨는 2015년 6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다크웹’에서 세계 최대 성착취물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워싱턴DC 연방 대배심원은 성착취물 광고와 자금세탁 등 9건의 혐의로 손씨를 기소했다.

 

 

 

이후 미국 법무부가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손씨를 송환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손씨에 대한 송환 심사가 진행 중이다. 손씨의 범죄인 인도 심사는 오는 19일 열린다.손정우 미국 송환 얼굴 사진 학교 다크웹 아버지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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