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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앵커 부인 몰카 퇴사 하차 나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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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상파 메인 뉴스 앵커 김성준이 지난 3일 늦은 밤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 하체를 몰래 촬영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범행을 목격한 시민이 피해 여성에게 사실을 알리며 발각되어 경찰에 신고되어 붙잡혔다.

현재  불구속 수사를 받고있는 김성준 전 앵커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그의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몰카 혐의로 김성준 전 앵커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지자 sbs방송국은 김 전 앵커가 SBS에 사표 제출해 자진 퇴사를 했다고 밝혔으며 라디오도 하차했다고 알렸다.현재 김성준은 자신의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까지 모두 폐쇄하며 모습을 감췄다

김전 앵커는 술에 크게 취해 저지른 실수라고 밝혔지만 그가 SBS 보도 부문을 진두지휘하고 직접 메인뉴스 진행까지 맡았던 적이 있다는 점에서, 또 사건 직전까지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준영 몰카 사건 등을 다뤘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워싱턴대 정치학과와 콜롬비아대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한 김성준 앵커는 보도국 기자를 거쳐 보도국 앵커, 보도본부장까지 맡았다. ‘SBS 8뉴스’를 오래 진행했으며, 2017년 8월부터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으로 재직하며 라디오를 진행했다.

한편, 김성준 몰카 사건에 대해 SBS가 이 소식을 기사로 보도했다가 삭제한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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