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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내 딸 "(KBS 제 2)는 한태주 (홍종현)가 강미리 (김소연)에게 고백하고 시청률이 다시 30 %를 넘어 섰다. 28 일 방송 된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내 딸'의 전국 시청률은 23 회가 25.9 %, 제 24 이야기가 30.8 %를 기록했다 (29 일 닐슨 코리아 조사한다. 이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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