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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성관계 동영상 유포 마약투약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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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유천 전 여자친구이며 남양유업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가 클럽 버닝썬 직원과 마약 투약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황하나의 상습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해 2015년 황하나 씨와 마약 수사를 받았던 A씨는 황하나와 마약 투약과 소지 혐으로 구속된 버닝썬 조모씨의 교류가 잦았다면서 황하나가 버닝썬 단골 고객이었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황하나가 2015년 11월 입건되기 전에도 조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 또한 황하나는 마약을 투약한 뒤 남성들과 함께 있는 동영상을 찍어 지인들과 공유했다고 덧붙여 말했다.


mbc 방송에서는 황하나가 수시로 마약을 했다는 목격자의 증언과 관련 영상을 확보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2015년에 찍힌 것으로  황하나로 추정되는 여성이 소파에 앉아 횡설수설 하다가 몽롱하네. 몽롱하다 몽롱해. 저 커튼도 막 이렇게 보이고 이렇게 두꺼비 VIP라고 말한다.


이어 제보자는 술을 마시지 않은 황하나가 이런 모습을 보이는 건 마약에 취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제보에 의하면 황하나는 친구와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하다 다른사람의 성관계 동영상을 올렸다고한다.



또한 이 성관계 동영상으로 여러 사람을 협박했는데,  피해자가 한두 명이 아니고 제보 들어온 것만 4명 정도라고 했다 이어 황하나의 이같은 동영상 불법 유포와 관련해 워낙 유명한 사실이라며 새삼스럽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황하나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황하나는 병원에 입원 중에 있다가 체포되었으며 현재 경기 남부청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압송되는 과정에서 황하나는 “마약 혐의를 인정하느냐” “아버지랑 베프(베스트 프렌드)라는 경찰청장이 누구냐”는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황하나가 ‘버닝썬’의 주요 고객이었으며,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이 클럽의 MD 등 마약 사범과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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