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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18회 대본 스포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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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9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전날 18일 방송된 ‘스카이캐슬’ 17회에서는 황우주(찬희)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주영에게 의심을 품는 강예서와 김혜나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준상(정준호)이 분노한채 주영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오늘밤 방영될 스카이캐슬 18회 예고에서는 김혜나(김보라)의 사망과 김주영(김서형 )의 밀접한  관련 사실을 알고도 예서의 서울대 진학이 물거품이 될까 혼란에 빠지는 한서진(염정아)과 딸 강예서


한편 주영을 찾아간 강준상은 큰 결심을 하게 되고  예서는 예전처럼 주영을 의지하기가 어렵고, 마음속 죄책감에 매일이 괴롭워한다. 여전히 변하지 않은 민혁의 교육관에 지친 승혜는 가족들을 불러모아 초강수를 두는데....


한편 이 모든 사실이 밝혀져 우주가 억울함을 풀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20부작 드라마 ‘스카이캐슬’은 종영까지 앞으로 단 3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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