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기자 프로필 앵커 남편 직업 나이 고향

정유미 기자 프로필 앵커 남편 직업 나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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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는 방송 언론인으로 SBS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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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40세다.

정유미는 2006년 SBS 보도본부 기자로 공채로 입사했으며 보도본부 사회부 사건팀과 국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부(국회,청와대)등에서 활동한 경력 18년차인 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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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부터 주말 '8뉴스'의 단독 앵커를 맡았다. SBS에서 여성 앵커가 단독으로 '8뉴스'를 진행한 건 1995년 '뉴스 2000' 이지현 앵커 이후 28년 만이다.

정유미 기자는 과거 주말 '8뉴스' 앵커로 활동했던 박현석 기자와 부부이며, 최초의 부부 앵커라는 타이틀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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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평일 '모닝와이드'는 정윤식, 주시은 앵커가 진행하게 됐다. 정 신임 앵커는 경력 12년차 기자이며, 아나운서인 주 신임 앵커는 주말 '8뉴스'에서 자리를 옮겼다. 주말 '모닝와이드'는 김민준 기자가 앵커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