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기 의사 프로필 병원
김총기는 정신의학과전문의이다.
2007년 한양대학교 의대를 수시에 합격해 한양대를 졸업하고,동 대학원 의학과를 졸업했다.한양대학교 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를 수련하였고 한양대학교 의료원 외래 교수로 근무했다.
현재는 공덕역 인근에 온안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개원해 정신과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병원명 온안은 ‘온화한 얼굴’이라는 뜻으로 병원에 오는 환자들의 근심과 걱정을 덜고 온화한 얼굴을 되찾아갈수 있기를 바라고 따뜻할 온(溫)자를 써서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진료과목으로는 우울,불안 클리닉/스트레스 클리닉/불면클리닉/ADHD클리닉 등 이 있다.
공덕역 위치가 특성상 직장인이 많고,주변에 거주하는 주민과 다른 곳에서 경유하는 인구가 많다보니 다양한 환자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특히 공덕이나 마포 인근의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나 여의도, 광화문 쪽의 직장인들이 많이 방문하는데 직장 내 업무 스트레스나 동료, 상사와의 대인관계로 어려움을 호소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기타 공덕역 인근의 주민중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우울감, 요즘 흔히 이야기하는 육아 우울증 같은 문제들로 내원하시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한편 김총기 의사는 <정신의학신문> 운영진 겸 편집총괄로 칼럼을 기고해 오고 있으며 SBS [그것이알고싶다], 시사iN 등에 자문으로 출연했다. 또한 유튜브 [싸이들의 잡학사전]에 출연하며 정신의학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
마음에 대한 고민이 우리 모두에게 일상처럼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싶어 하며, 정신건강의학과의 낙인을 해소하고 정신건강관리의 폭 넓은 대중화를 이루고자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