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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속 손흥민이 에버튼을 상대로 원맨쇼로 ‘2골 1도움’을 기록하자 해외 반응이 뜨겁다.
가생이닷컴에서 ‘5ch 실황반응’이라는 제목의 해당 게시물 번역에는 ‘손이 아시안 게임 나왔던건 반칙 수준이었다.’, ‘손흥민 최근 매 경기 골넣는거 아님? 아시아에서 이런 神이 나오다니’, ‘손흥민 선수 일본에도 갖고 싶다.’ 등과 같은 글이 올라와 있다.
이날 경기 이후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중 최고 평점인 9.9점을 줬다.
선수에 대한 칭찬을 하지 않는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에버턴과 원정 경기에 2골 1도움을 한 손흥민을 항해 손흥민의 결정력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칭찬했다.
토트넘은 리그 4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42점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4)를 승점 2점차로 바짝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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