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화 프로필 KBS 아나운서 연봉 아내 나이
강승화는 대한민국 방송인으로 KBS 아나운서입니다.
1984년 서울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0세입니다.
상문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8년 EBS FM 정보타임 아나운서로 데뷔해2009년 OBS 경인TV 아나운서, 2011년 EBS 교육방송 아나운서를 거쳐 2012년 KBS 공채 3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정형화된 아나운서톤이 아닌 MC에 어울리는 진행톤으로 교양 프로그램 MC를 꾸준히 맡고 있습니다. 그는 KBS 1TV 'KBS 뉴스 5', KBS 1TV '뉴스광장' 등에 출연했으며 KBS 2TV '출발 드림팀', KBS 2TV '여유만만'을 통해 예능감과 입담까지 뽐냈습니다. 최근에는 TV쇼 진품명품, 이웃집 찰스, 2TV 생생정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 대학시절 캠퍼스 커플로 8년간 연애한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야구 캐스터가 꿈이라고 밝혔는데 KBS 지상파에서 배구중계와 야구중계 캐스터로 활약 했으며 꿈과는 달리 야구 캐스터를 맡지 않고 있다가 2020년 6월 5일 KIA 대 두산 잠실경기 중계를 맡았고 2020년 7월 3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 vs KIA 타이거즈 경기를 중계했고 10월16일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 vs KIA 타이거즈 경기를 중계했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며 2019년 특집 아나운서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임영웅의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불렀고 그 후 2021년 신년특집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아나운서 연봉
2023년 7월 기준 4119명, 비정규직은 1092명 으로 KBS 전체 인력의 20%가량이 비정규직 입니다.
KBS의 연봉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이 각각 9371만원, 3571만원으로 2.6배가량 차이가 납니다. 같은 회사에서 함께 근무하면서도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정규직의 절반도 되지 않는 임금을 받으면서 일하고 있는 것.
KBS 정규직 임금체계를 살펴보면 '책임직급'인 M그룹과 '실무직급'인 G그룹으로 나눌수있는데 국장·부장·팀장급이 속해 있는 책임직급은 근속연수에 따라 다시 M1~M3으로 세분화되는데, 책임직급에 속하는 인원은 총 662명으로 전체 정규직의 16%에 해당하지만, 이들이 받는 임금은 정규직 전체 지급 임금 3860억원의 20%인 775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실무직급은 G0~G7로 분류되고 G4는 초임에서 5년 근무자가 해당되며 이들의 평균 호봉은 5078만원이며 6년차부터는 G3 직급에 해당돼 9129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KBS 정규직의 경우 1억원이 넘는 고액 연봉을 받는 인원이 전체 정규직 인력의 절반을 웃도는 2324명에 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