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길섭 프로필 박사 교수 고향 나이
곽길섭 박사는 국민대 겸임교수 이자 원코리아센터 대표입니다.
1960년 김천시 출생이며 서부초등학교,성의중학교,김천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건국대학교 대학원 안보재난관리학과 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주요 경력으로는 정책학박사, 대통령직속 동북아시대위원회 평화담당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북한체제연구실장, 미국 조지워싱턴대 객원연구원, 전경련 남북경제교류특별위원회 자문위원 등 국가안보기관에서 30년간 대북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공직을 마친 후에도 저술, 강의·강연, 칼럼 기고 등을 통해 북한, 남북관계, 통일 문제 등과 관련한 정론을 전파하며 ‘영원한 북한맨’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현재는 원코리아센터 대표이자 국민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김정은 대해부』, 『김정은과 바이든의 핵시계』, 『북핵과 분단을 넘어』 등이 있습니다.
KBS1 <이슈 PICK 쌤과 함께> 179회 "두 개의 국가와 북일회담. 판을 흔드는 김정은의 속내는"? 편에 출연했습니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통일노선을 한동안 김일성·김정일 시대의 현상 유지 수준을 유지하다가 집권 12년 차에 행보가 달라졌는데 적대적 ‘2개 국가론’을 주창하며 대한민국과의 결별을 선언하고 무력 도발을 이어가며 대남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하며 반면에 일본에게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며 ‘북일 정상회담’을 제안하고, 더 나아가 한미일 안보협력에 균열을 내려는 북한의 태도를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 북한의 이러한 변화가 한반도 미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강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