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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매튜 에른스터 노리토 남관모 아내 나이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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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매튜 에른스터 노리토 남관모 아내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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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KBS1 ‘인간극장’은 KBS 교향악단의 세남자의 이야기로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음악을 하는 여인들과 사랑에 빠졌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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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꿈과 사랑을 다 쟁취한 운 좋은 이들로 미국에서 온 타악기 연주자 매튜 에른스터(34) 씨, 일본에서 온 튜바 연주자 우수이 노리토(37) 씨, 물 건너온 두 남자의 열정에 지지 않는, 경남 산청 시골 관악부 출신 트럼펫 수석 남관모(31) 씨가 그 주인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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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온 타악기 연주자 매튜 씨는 바이올이스트 신혜(37) 씨와 지난 2018년 KBS 교향악단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고 출근길 모닝커피부터 시작해 늘 붙어 다니는 공식 사내 커플이라고 합니다.연주의 강도도 서로 다르고 타악기와 현악기의 차이만큼 둘의 성격도 다르지만, 그 다름에 더 이끌려 서로에게 빠졌다는 전언입니다. 두사람은 6월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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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온 튜바 연주자인 노리토(37) 씨의 아내는 울산 시립교향단에서 트롬본을 연주하고 있는 일본인 토모에(44) 씨로 KBS 교향악단에 객원 연주자로 온 토모에 씨를 보고 첫눈에 반했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내와 아들 리츠토(3)는 울산에 있고, 노리토 씨는 혼자 서울에 살고 있는 주말 부부입니다. 연습과 공연이 없는 날에는, 울산으로 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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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시골 초등학교 관악부에서 처음 트럼펫을 접한 트펌펫 수석 관모(31) 씨는 악기 레슨 받기도 어려운 시골 마을에서 여러 선생님의 도움으로 서울의 예고에 진학해 한예종을 거쳐, 작년 KBS 교향악단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관모 씨의 아내는 바이올리니스트 수민(28) 씨로 대학 시절 만난 후배로 지금은 독일 베를린의 한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둘은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장거리 신혼생활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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