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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프로필 교수 의사 식도암 초기증상 원인 생존율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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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프로필 교수 의사 식도암 초기증상 원인 생존율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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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교수는 의료인으로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교수이며 식도암 명의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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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전임의를 거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조교수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임상조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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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교수는 식도암 로봇수술의 선구자로 세계최초로 싱글포트로봇을 식도암 절제술에 적용했으며 삼성서울병원 식도암 팀에서 국내 최초로 식도암 수술 4000건을 달성하며 식도암 수술의 사망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낮추기도 했습니다.현재 대한흉부외과학회, 대한기관식도과학회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폐식도외과 분야 관련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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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의 초기증상
박교수는 식도암의 초기증상에 대해 식도는 근육으로 이루어져있어 암이 웬만큼 진행돼도 대부분 초기 증상이 없으며 병기가 진행되면 음식이 내려갈 때 걸리는 느낌이 들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암이 성대에 관여하는 후두 신경에 침범해 쉰 목소리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잘 못 먹어서 체중이 한 달 사이에 4~5kg씩 감소하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수술도 고려하기 어려운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식도암을 유발하는 원인
식도암엔 두 종류가 있는데 동아시아에서는 식도 상부에 암이 생기는 편평상피세포암이 주를이루며 미국이나 유럽 등 서구권에선 식도 하부에 생기는 식도 선암이 주를 이룬다고 합니다.

편평상피세포암은 흔히 말하는 발암물질이 원인으로 대표적인 인자로 술과 담배이며 뜨거운 음료나 음식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역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술은 식도암 발생률을 3배 정도 높이며 담배도 3배, 뜨거운 차는 2배 정도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뜨거운 차나 음식은 2급 발암물질로 인체 발암 기전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동물 실험에선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때 기준은 65도로 막 나온 뜨거운 아메리카노 정도는 피하는 게 좋다고.편평상피세포암은 우리나라보다 뜨거운 차를 많이 먹는 중국이나 일본에서 약 10배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박교수는 식도암 예방에 대해 다른 어떤 암보다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술은 안 먹는 게 좋겠지만 먹어야 한다면 소량만 먹고 담배는 꼭 끊어야 하고 뜨거운 음료나 음식도 식혀서 먹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또한 암에 걸린다고 해도 조기에 발견하면 식도를 보존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위내시경을 받을것을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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