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 프로필 고향 재산 경기 부천을 후보
김복남은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으로 LED조명 제조업체 대표이사다.
1965년 충남 청양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9세이다.
서울 충암고를 졸업하고 1988년 육군하사로 만기 전역한 뒤 경기도 부천시 소재 중소기업에 입사해 7년간 근무했다.
이후 1994년 조명전문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켜 조명 전문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20년 코스닥에 상장시킨 조명업계의 스타 기업인 이다.스마트조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이사/미래혁신위원장, 키엘연구원 이사장, 부천시 상공회의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22대 국민의힘 경기 부천을 예비후보로 출마했다.
본인이 국회에 입성한다면 꼭 다루고 싶은 법안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완화 문제를 들었다.전 세계에 그런 법률이 없다. 유명 글로벌 대기업의 CEO가 개인적으로 친구인데, 그 친구도 전 세계에 이런 법이 어디 있느냐고 하소연하더라. 트레이닝이 안 된 사람들이 국회에 들어가 고민하지 않고 정책을 만들면 그런 일이 생긴다.
우리 기업인들을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혹은 폐지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이다. 미국만 봐도 상원의원 100명 중 43%가 경제인이나 경제학자이고, 하원의원 435명 중 63%가 기업경영을 아는 사람이다. 우리나라 의회도 선진화가 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재산신고액이1446억6768만원으로 3월 22일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오후 4시 기준 등록자 610명 중 1위다. 22대 총선 지역구 후보들의 평균 재산은 28억9823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