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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위메이드 이사회 결의에서 장현국 대표이사가 사임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장현국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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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은 전 위메이드 대표이사 겸 위메이드맥스 대표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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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0세 입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 대학원 경영공학 석사학위를 취득 했다. 그는 1996년 넥슨 창업자 김정주의 권유로 넥슨에 입사했으며 이후 네오위즈로 이직해 네오위즈모바일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현 위메이드)에 전략기획본부장으로 합류한 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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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업계의 대표적인 1세대 경영자이면서 중국 전문가로 위메이드 관련 중국 지식재산(IP) 침해 소송전에서 연이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편 차기 대표이사로 위메이드 창립자인 박관호 의장이 경영 전면에 나섭니다. 위메이드 최대주주인 박 의장은 2000년 위메이드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1세대 게임 개발자로 통하며 한국과 중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 개발과 서비스를 이끌며 회사를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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