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한 교수 프로필 어쩌다 어른 47회

김익한 교수 프로필 어쩌다 어른 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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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쩌다 어른 47회 겅연자로 나선 김익한 교수는 국내 1호이 기록학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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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이후 도쿄대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는 1980년대 젊은 시절, 역사학과 실천 사이에서 방황하며 고민하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인생의 방향을 ‘기록학’에서 찾았고 26년 동안 명지대 교수로 재직하며 기록에 매진해 현재의 국가기록관리 제도의 틀을 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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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한국국가기록연구원을 만들고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과 힘을 합쳐 2000년 기록관리법 시행을 이끌었습니다. 같은 해 국내 최초 기록학 전문대학원인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주도했습니다. 참여연대 정보공개사업단장, 대통령비서실 기록 혁신 태스크포스(TF)의 자문위원장, 서울기록원 설립추진단장 등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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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연구사로 키워 낸 제자만 300명이 넘는 그는 현재는 ‘문화제작소 가능성들’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독자 수 22만 명의 유튜브 채널 〈김교수의 세 가지〉와 교육 프로그램인 ‘아이캔유튜브대학’을 운영 중입니다. 그는 자기계발과 성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하루하루 기록하고 성장하는 삶을 알려 주는 기록전파자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