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미국 기준금리 부동산 집값 금값시세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올리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12월 3일부터 적금과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0.3%포인트 인상하며 신한은행도 12월 3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0.1∼0.3%포인트 올릴 계획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12월 6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약 0.25%포인트 올린다
이에 따라 'KB 스마트폰 예금' 금리가 현행 최고 2.1%에서 2.35%로 조정된다.

KEB하나은행은 다음주 중 수신금리를 0.1∼0.3%포인트 인상할 계획이다.
인터넷전문은행도 예금금리 인상을 발표했다.
카카오뱅크는 12월1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만기 기간에 관계없이 0.3%포인트씩 올리고 자유적금은 만기 기간에 따라 0.3∼0.5%포인트씩 인상한다.


케이뱅크는 다음달 3일부터 자유적금과 정기예금 금리를 0.2∼0.3%포인트씩 올린다고 밝혔다.


정부 규제로 주택시장 관망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한국은행의 금리인상까지  부동산 가격 향방에 집중적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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