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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교수 프로필 서울대 고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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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교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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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은 서울대학교 의료관리학 교수. 기초의학 교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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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6세입니다.
광주 금호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하고,유타 대학교 대학원 의료정보학 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료관리학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의료관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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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재학 시절 “정책이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고” 의료정책 연구를 전공으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박사학위도 의료관리학이며 자신이 몸담고 있는 의료계를 향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아 ‘논쟁적 존재’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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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향
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대위에서 포용복지국가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맡았습니다.

의대증원 주장
2020년 전후부터 의대증원이 필요하다고 발언을 하기 시작했으며 2024년 2월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는 "미래 필요 수 대비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에 향후 20년간 매해 4000~5000명씩은 늘려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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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찬성하며 약 3년 만에 종합병원 의사 연봉이 2억원 가까이 오른 건 의사 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의사가 부족하지 않은데 80시간을 일하겠느냐”고 되물었고 이어 “대학병원들이 의사 업무를 대신하는 간호사 위주의 진료 보조 인원(PA)을 2만명 가까이 쓰고 있다”며 “의사가 부족하지 않은데 그런 일이 생기겠느냐”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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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의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국민들이 ‘응급실 뺑뺑이(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하고 병원을 돌다 숨지는 사건)’, 소아 진료대란, 지방에서 응급환자가 제때 치료를 못 받는 문제 등이 오래전부터 계속됐다.  그런데 최근 비급여 진료로 동네 병원 수입이 급증하면서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의사들이 그만두고 동네 병원으로 빠져나갔다. 그 증상이 급격하게 심각해졌다.

지금 같은 추세가 앞으로 1~2년만 계속되면 지방은 대학병원 말고는 중증 응급환자를 볼 수 없는 상태가 될 거다. 수도권도 조금 더 지나면 대학병원 말고 중환자 응급환자 진료 기능이 거의 붕괴하는 상황이 올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 교수는 “의대 쏠림의 근본적인 원인은 의사 수입이 다른 직업을 선택하는 것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라며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의대 증원을 통해서 의사 수입을 적정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대 증원이 된 만큼 이공계 학생들이 (몰리는) 일시적인 현상 갖고 문제를 삼는 건 문제의 근본은 덮어놓고 표면적인 증상만 해결하겠다는 방식”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필수의료 분야로 의사들을 가게 만들 방법이 없다. (연봉 평균이 4억 원인 상황에서는) 응급환자나 중환자를 보는 의사의 월급을 5억 원 이상은 만들어줘야 한다. 교수하고 종합병원 의사의 월급을 5억 원 이상으로 만들면, 국민들이 의사 인건비로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돈이 아마 20조 원이 넘을 거다. 지금보다 보험료와 진료비를 약 20%를 더 내야 할 거다. 지금도 대한민국 의사 월급은 전 세계 최고다.”라고 말했습니다.

“메디게이트 구인광고 사이트에서 지역별로 서울·경기·부산·대전·전남·경남 등의 의사 구인광고 350개를 조사했다. (의사 연봉) 평균은 약 4억 원으로 나왔다. 근무시간은 주 44시간 기준으로 환산했다. 성과급과 당직비 등은 제외했다. 데이터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거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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