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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설향 프로필 나이 고향 장진성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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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설향은 1988년 함경북도 어랑군 출신으로 올해나이 34살이다.승설향은 북한에서 직원 40여명을 두고 양복집을 운영하던 재단사 외할머니 아래에서 유복한 생활을 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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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등학교를 마친 뒤 북한에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해 할머니를 설득해 2006년 12월 탈북을 감행, 두만강을 건너 중국 옌볜으로 간 뒤 2008년 4월 서울에 도착했다.이후 2009년 말부터 공부를 다시 시작해  2011년 24살에 건국대학교 경영학부에 입학했다.그는 재학중 아동복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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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정책연구원에서 두달 반 동안 탈북 대학생들을 위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승설향은 함께 수업을 들은 탈북 친구들과 함께 인터넷 쇼핑몰 사업에 나서게 됐다. 5대1의 경쟁률을 뚫고 500만여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받았으며 마이크로소프트사와 북한이탈주민센터, 한국청년정책연구원 도움으로 서울 답십리에 사무실도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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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밤새 독학으로 전자상거래 절차와 엑셀, 포토샵 같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익혀 쇼핑몰을 구축하고 남대문 시장을 훑어가며 쇼핑몰 컨셉에 맞는 아동복을 찾아다고한다. 

 

 

그의 패션 쇼핑몰을 창업에는 함께 탈북한 외할머니의 영향이 컸다. 외할머니는 북한에서 미싱 직원 40여 명을 두고 양복집을 운영할 정도로 유명한 재단사였다. 일손이 모자랄 때마다 외할머니 일을 도우면서 일을 배웠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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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설향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과 법무부 법사랑 위원 서울 북부지역연합회 위원, 국민 대통합위원회 기자, 한반도 선진화재단간사, 국민 대통합위원회 기자단으로도 활동했다.

 

2021년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탈북민 출신승설향씨가 탈북 작가 장진성에게 몇년간 수차례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해 논란이 되었다.


이에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장씨와 전씨는 2021년 2월 MBC와 홍 MBC 기자, 제보자들인 승씨와 B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2023년 1월 27일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재판장 성지호)는 MBC 보도를 허위로 판단하고 MBC와 홍 기자, 제보자인 승씨와 B씨가 공동하여 장씨에게 1억 원, 또 다른 가해자로 지목된 전씨에게 3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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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장씨가 2021년 1월, 전씨가 2020년 12월 각 휴대전화를 교체한 사실은 확인되나 나체 사진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장씨는 이와 다른 사건에서 강제추행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 재판부는 "별개 사건일 뿐 아니라 행위 태양과 경과 등에서 상이하기 때문에 상당성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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