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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일본 사형집행 도쿄 지하철 독가스 옴진리교 교주 외 간부
카미카와 법무 장관은 26 일 오전 일련의 옴 진리교 사건을 둘러싸고 사형 선고를받은 교단 전 간부 6 명의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교단 전 대표의 아사하라 쇼코 (본명 마쓰모토) 원래 사형수와 다른 전직 간부들은 총 7 명의 형은 이달 초에 집행되어 있었다. 이것으로 유죄가 확정 된 교단의 사형수 13 명 전원의 형이 집행 된 것이다.
카미카와 법무 장관은 교단에 의한 일련의 잔인한 범죄는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꼼꼼하게 조직, 계획 된 것이며, 앞으로 두 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인식을 보여 주었다고 밝혔다.
교단이 1995 년에 도쿄에서 일어난 지하철 독가스 사건은 사망자 13 명, 부상자 5500 명을내는 참사가 있었다.
NHK에 따르면 마쓰모토 사형수의 사형은 2006 년에 확정했다. 다른 전 교단 간부의 재판은 그 후 12 년간 계속 마쓰모토 사형수 외에 12명의 전직 임원이 사형 선고를 받았다.
일본 사형집행은 12년만이다.한국은 2007년부터 실질적 사형집행폐지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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