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양배추 일본 수출 매주 10 톤 판매

군산 양배추 일본 수출 매주 10 톤 판매

 한국 남서부 전라북도 군산시 농업 기술 센터는 22 일, 이곳의 코다마 양배추를 일본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양배추는 25 일 도쿄에 도착 매주 약 10 톤이 젊은 독신 세대에게 판매 될 전망이다.

무게 1 킬로 전후의 코다마 양배추는 식감이 부드러워 씹히는으로 단맛이 있고, 일본의 시식회에서 호평을 받고 수출에 선정됐다.

군산시 관계자는 "일본인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코다마 양배추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계약 재배를 시작했다"며 "내년에는 재배 면적을 30 헥타르에 펼쳐 매주 40 톤 정도를 수출 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군산시는 소금에 절인 배추, 파프리카, 상추, 케일, 시금치 등의 일본 수출도 추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