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교수 프로필
김형석은 철학자이자 연세대학교의 명예교수이다. 일제시대에 일본 조치대학 졸업 출신으로 일본대학 유학시절이 평생의 사상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시카고 대학교 및 하버드 대학교 연구 교환 교수를 역임했고 오스틴 대학교에 출강하기도 했다.
1920년 평안남도 대동군 고평면 송산리 출생으로 2021년 기준 102세 이다. 숭실중학교에서 윤동주와 함께 도산 안창호를 사사(師事)하였고,1944년 일본의 명문사립대중 하나인 조치대학 철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해방 후에 북한 지역에 공산정권이 들어서자 월남하여 1947년부터 중앙고등학교 교사를 지냈다.
6.25 전쟁 종전 후에는 해외유학을 가서 공부를 더 하고 싶어했으나, 당시는 전후 혼란기로 해외유학을 가기가 쉽지 않던 상황이었기에 뜻을 접어야 했다고 한다. 1954년에 연세대학교 초대 총장을 지낸 백낙준의 권유로 연세대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이후 1985년에 정년퇴임할 때까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한다. 이후 100세 시대 책을 쓰고 강연을 하며 활동 중이다.
2021년 8월 31일 일본 우익 언론 산케이 신문에 인터뷰하며 문재인 정부의 외교를 정면 비판했다.
이에 정승철 변호사는 김형석 교수는 이승만 정권때부터 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60여년 동안 정권의 반민주, 반인권을 비판한 적이 없었는데 100세를 넘긴 근래부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들을 작심해 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래서 오래 사는 것이 위험하다는 옛말이 생겨난 것일 것”이라고 발언했다가 ‘노인 비하’ 로 논란으로 주목을 받았다.
정철승은 1970년 출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52세이다. 고향은 서울이며 선정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독립운동가 윤기섭의 외손자로 독립유공자 단체 광복회와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유아인, 송혜교의 소속사였던 UAA의 전 대표이사이자 사내이사, 현재 법무법인 더펌(THE FIRM)의 대표변호사이다. 연예계와 법조계 모두에서 발이 넓다고 한다.
검사-피의자 간 성뇌물 사건 변호
2012년 로스쿨 출신의 서울동부지검의 검사가 상습절도 혐의로 체포된 여성 피의자와 두 차례 성관계를 가진 성추문 사건이 발생했다. 정철승 변호사는 여성 피의자의 변호를 맡아 "이번 사건은 검사의 지위를 이용해 여성 피의자의 저항을 제압하고 성폭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성관계를 뇌물로 인정하여 검사에게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
이사건으로 당시 서울동부지검장이었던 석동현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하였고, 해당 검사가 나온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오영근 원장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했으며 한상대 검찰총장이 사퇴 하는 데 큰 영향을 줬다.또한 로스쿨 출신 검사들의 이미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쳤다.또한 한동안 검찰은 섹검이라는 별명이 생겨 조롱 당했다. 사람들이 검찰 비리와 관련된 별명을 사용할 때 나오는 섹검이 바로 이 사건을 뜻한다.
박원순 성추행 사건 변호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이 박 전 시장의 성희롱을 인정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을 부정하며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변호사로 선임됐다.
2021년 윤서인 독립운동가 비하 사건에서 광복회 회원의 소송대리를 맡아 윤서인을 고소했다.이에 따라 윤서인도 정철승을 모욕죄로 맞고소 했다. 8월 정철승은 윤서인이 홍범도를 모욕했다는 이유로 고소와 모금을 진행 중이다.
CEO에게 '여비서 두지 말라' 권고 논란
기업 임원 등에게 “여비서를 두지 말라”고 권고한다고 밝혀 논란이다. 여성들과 접촉을 차단하는 ‘펜스룰’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애초에 여비서가 있어도 진중권 말 처럼 정상적인 사람이면 성추행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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