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영 남편 임정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여영 남편 임정식 셰프 한식 주점 '월향' 이여영 대표가 직원들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4대 보험금까지 횡령했다는 주장과 함께 남편 임정식 셰프로부터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임정식 평화옥 대표는 자신 몰래 40여 억원을 빼낸 혐의로 아내 이여영 월향 대표를 횡령과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그는 "아내니까 모든 걸 믿었다"면서 "계약서 내용도 거짓이더라. 계약서 내용, 계좌를 보여달라고 하면 싸움이 발생했고 이혼 얘기를 꺼냈다"라고 설명했다. 임정식 셰프는 식당을 폐업하고, 고소 및 이혼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평화옥은 일부 임직원의 일탈로 지난 2년에 걸쳐 40여억 원의 빚이 쌓인 회사가 됐다는 게 임 셰프의 주장이다. 자신의 명의가 도용됐고, 그 빚이 평화옥으로 옮겨졌다는 설명이다. 이에 직원들의 임금도 자연스럽게 체불되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