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살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제 살인사건 목격자 묻지마 폭행 4일 거제시 고현동에서 오전 2시30분쯤 가해자 박모(20)씨가 폐지 줍던 50대 여성을 30분간 폭행했다. 폭행한 박모씨는 피해자 여성이 의식을 잃자 도로 한 가운데에 버리고 도망쳤다. 폭행 당한 이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폐지를 수거하던 50대 여성을 30분 동안 묻지마 폭행으로 숨지게한 거제 살인 사건의 가해자에 대한 혐의 적용에 논란이 되고있는가운데 가해자 박모씨를 검거하는데 큰 역할을 한 거제 살인사건 목격자 A씨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건 당시의 상황에 대해 글을 남겼다. 그는 할머님(피해자B씨)은 얼굴 형체가 아예 없었고 하의는 벗겨진 상태였으며 범인 신발이 피범벅이었다"고 했다. 이어 현장에서 함께있던 친구들과 함께 119와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했으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