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먹인교회목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분먹인교회 목사 너나 인분먹어라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가 5일 신앙훈련' 명목으로 신도들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는 A교회'는 강제 해산돼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A교회의 전 신도 20여명과 평화나무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교회는 비상식적이고 가학적인 훈련을 통해 신도들을 길들이고 착취해왔다"며 일종의 '그루밍 범죄'를 저질러온 김명진 담임목사를 법적으로 처벌하고, 교회 역시 강제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에 따르면 A교회는 평소 '리더십을 기르는 훈련'이라며 고린도후서 훈련’을 받으면서 인분 먹기, 공동묘지에서 서로 채찍질하기, 찜질방 불가마에 들어가서 견디기 등 엽기적인 일을 하도록 강요받았다고 했다. 고린도후서 훈련은 이 교회의 리더급이 되기 위해 받는 훈련이다. 다른 교회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