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행정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법원장 화염병 김명수 오늘 오전 9시 5분쯤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출근중이던 대법원장 관용차에 남 모 씨 (74세)가 화염병을 투척해 현장에서 경찰에게 검거됐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남 씨가 대법원장 차가 정문으로 들어오자 화염병에 불을 붙여 차를 향해 던졌다고 한다. 투척된 화염병으로 인해 대법원장 관용차 바퀴에 불이 붙었으나, 현장의 청원 경찰들이 바로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또한 남 씨의 몸에도 불이 붙었으나 청원경찰들이 소화기로 진화했다. 차에 있던 김명수 대법원장은 아무 피해없이 정상 출근했다. 남 씨는 이전 민사소송에서 패소하자 3개월 전부터 판결을 문제로 대법원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취재기자가 범행 동기를 묻자 권리를 찾기 위해서요. 라고 답변했다. 경찰은 남씨의 범행 경위와 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