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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장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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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청부살인 내연녀 친모살해 친어머니 청부 살해를 시도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중학교 여교사 임 모(31)씨의 14일 항소심 공판이 열렸다. 이날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과 내연관계로 알려진 중학교 여교사 임 모씨가 김동성에게 건네준 선물 등 금품이 5억5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1심에서 임 씨는 김동성에게 2억5000만원 상당의 애스턴마틴 자동차, 1000만원 상당의 롤렉스 손목시계 4개 등 총 5억5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했다고 증언했다. 임 씨는 “당시 김동성을 향한 사랑에 빠져있었고,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사랑을 방해하는 방해물을 없애야 겠다고 비정상적으로 생각했다”고 말하면서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임 씨측 변호인도 임씨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
김동성 아내 이혼 장시호 나이 동거 김승현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과 그의 아내 오 모씨가 결혼 14년만에 법적절차를 마무리 하고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김동성은 서울대 음대에 재학중이던 오 씨와 결혼해 2015년 아내와의 이혼 소송이 있었으나 다시 재결합했다. 하지만 이후 2017년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어 국정농단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최순실 조카 장시호가 과거 김동성과의 교제 사실과 김동성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영재센터) 설립 작업에 개입했다고 증언해 화제가 되었다. 당시 장시호는 김동성이 살던 집에서 나와 자신의 이모인 최순실집으로 들어와 같이 살았고 이모집에서 한 달 동안 영재센터 설립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장시호의 이와 같은 발언에 김동성은 적극 부인했다. 한편 장시호가 배우 김승현과 소개팅을한 사실이 알려진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