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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별난 여자 김선 프로필 남편 조수환 화순

나무-기타 2024. 3. 2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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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별난 여자 김선 프로필 남편 조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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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선글라스’를 쓰고 “요정들아 모여라~” 외치는 이상한(?) 여자. 인간극장 별난 여자 김선 편에서는 최근 SNS를 뒤집어 놓은 인플루언서 김선(51)씨가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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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셀럽’들도 따라할 정도로 화제몰이 중인 그녀의 본업은 소 키우는 농부이자 삼남매의 엄마 입니다. 스무 살 어린나이에 결혼해 밤낮없이 고생한 끝에 6만 평의 땅에 농사를 짓고, 소 100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삶의 여유가 생기면서 좋아하는 옷을 실컷 만들기 시작했는데 SNS라는 신대륙을 발견하면서 인생이 180도 달라졌다고 합니다.
꽃과 식물로 가득 찬 주방이며.‘러블리’하고 ‘빈티지’하면서 레이스 듬뿍 달린 원피스를 입은
그녀만의 독창적인 ‘소녀감성’은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저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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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떨어져 지내야 했고,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스스로 밥벌이도 해야 했던 김선 씨에게 늘 마음 한구석에 있던 인생의 허무함이 있었다고 합니다.

‘소녀감성’이란 잃어버린 소녀 시절에 대한 보상으로 그렇게 김선 씨는 SNS에서 한을 풀 듯 마음 속, 숨어있던 ‘소녀감성’을 풀어 헤쳤습니다.

한편 그의 남편 조수환(61) 씨는 전국 각지 노래대회에 나가서 받아온 트로피로 가득할 정도로 ‘원조 화순 스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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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에게 찾아온 노래대회 1차 합격 소식!2차 오디션을 앞두고 이번에는 남편의 뒷바라지를 하겠다면서 김선 씨가 호언장담하고 나섰습니다.

과연 수환 씨는 무사히 노래를 부르고, 스타 부부가 탄생할 수 있을까?
거칠고 어려운 삶 속에서도, 순수한 소녀의 마음을 간직해 온 김선 씨.어두운 과거는 뒤로 하고, 이제는 찬란한 빛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별난 여자 김선, 그녀의 전성기가 이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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