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 프로필 교수 비례대표 후보 3번
최수진 프로필 교수
국민의힘 과학·바이오 분야의 영입 인재로 선정 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 3번 최수진 교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68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6세 입니다.
학력은 경희대학교 대학원 유기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카이스트 대학원 MBA과정을 밟았습니다.
최교수는 1995년부터 19년 동안 대웅제약 연구소에 근무하면서 총괄연구본부장을 지냈으며 국내 최초로 코엔자임 Q10을 개발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2016년에는 대웅제약을 나와 정부 기관에서 활약했는데 2016년부터 5년 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바이오PD와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 신산업MD를 역임하면서 바이오 분야의 기술개발 관련 전략 수립과 투자관리 등의 중책을 맡았습니다.
이어 2018년 화학·에너지 전문 기업 OCI 부사장으로 발탁돼 바이오 신사업을 총괄했으며 2021년 바이오기업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로 선임됐습니다.현재는 한국공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 교수는 30년 가까이 제약업계는 물론 정부 기관에서 활약하며 신약 개발을 비롯해 바이오 기술개발 관련 전략 수립과 투자관리, 정책 수립 등을 두루 섭렵해 과학·바이오 분야의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를 보유했습니다.
그는 연구로부터 산업화로 가는 전 프로세스를 경험했고, 민간뿐만 아니라 공공 부문에서 과학기술 발전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아울러 코엔자임큐텐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고, 의료 빅데이터 통합 등 정부 R&D 기획을 통해 새로운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최수진 교수는 국민의힘 2차 영입 인재로 선정되자“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은 바로, 정직한 과학기술의 데이터 확보와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한 방향을 바라볼 때였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을 합치는 일을 해보고 싶다. 학교, 연구소, 기업 등이 힘을 합쳐 일을 할 수 있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협력해 시너지가 나는 과학기술의 장을 만들어 보겠다”고 의지를 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