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석 프로필 아내 허지나 집 근황 필모그래피 배우 반상회
곽진석 프로필 아내 허지나 집 근황
JTBC 예능프로그램 배우반상회 8회 예고에는 배우 곽진석의 근황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곽진석은 스턴트맨 출신 배우로 1981년생이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43세 입니다.
미용사, 복싱 선수를 거쳐 연기에 정착한 곽진석은 영화 '우린 액션배우다'의 주연이자 서울액션스쿨 8기 스턴트맨 출신으로 <짝패> <뚝방전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부당거래> <신세계> <옥자> 등의 무술팀과 단역배우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그는 영화 '대호'에서 호랑이 역을 연기한 배우로 화제가 된 인물로 산을 자유자재로 뛰어다닐 수 있는 체력과 운동신경, 단순한 동물이 아닌 캐릭터로서의 감정을 이해하는 분석력과 연기력을 모두 갖춰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만족시켰습니다.
호랑이역을 위해 실제 촬영에 들어가기 전 매일같이 동물원을 찾아 실제 호랑이의 움직임을 기록하고, 촬영지 헌팅에 동행하는 덕분에 배우들은 현장에서 대호의 움직임과 감정 등을 생생하게 느끼며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최근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국과수’에 출연했으며 영화 ‘밀수’ 에서 한 손을 잃고 후크 선장처럼 갈고리를 의수로 사용하고 있어 일명 ‘갈고리’라고 불렸던 장도리 부하 역을 맡았습니다.
이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나 역할이 작고, 수입이 일정치 않은 탓에 일용직으로 생활비를 벌고 있다는 근황을 유튜브 계정을 통해 전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막노동을 하기 위한 웨이트 운동 비결, 새로 산 장비 공개 등 쾌활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혼 아내 허지나
한편 2016년 곽진석은 배우 아내 허지나와 필리핀 세부에서 수중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 허지나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그냥 청춘> <레퀴엠 포 안티고네> 등 다수의 무대 공연을 한 경력이 있습니다.
두사람은 두 사람은 서울액션스쿨 8기 출신으로
각각 스턴트 배우 및 액션 연기로, 그리고 무대 공연에서 십수 년 넘게 헌신한 베테랑으로 20대 초부터 지금까지 영화, 드라마, 연극을 가리지 않고 장기를 발휘해 오고 있으며 영화 <나는 보리>에서 보리와 정우의 부모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적도 있습니다.
'나는보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 살 아이, 보리가 가족들과 같아지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소원을 빌게 되며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성장 드라마 입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감독상 수상, 24회 독일 슈링겔국제영화제 관객상&켐니츠상 2관왕, 18회 러시아 Spirit of Fire 영화제 Your Cinema 섹션 최고 작품상, 20회 가치봄영화제 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