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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승 교수 프로필 의사 전국의대교수 비대위원장

나무-기타 2024. 3. 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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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승 교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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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승 교수는 신경외과 전문의로 뇌질환 명의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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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석사학위 취득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는 서울대학교병원 인턴과 신경외과 전공의와 육군 군의관 (철원 3사단 백골부대 의무중대장, 국군수도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거쳐
2005년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임의로 일했으며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조교수,분당서울대학교 신경외과 진료전문의를거쳐 현재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 병동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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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진료과목은 뇌혈관 질환 (뇌동맥류, 뇌경색, 뇌출혈, 모야모야 병, 동정맥기형)이며 주로 뇌혈관 질환의 수술적 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7일 1기 정진행 비대위원장의 뒤를 이어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방재승 교수는 필수의료’로 분류되는 신경외과 중에서도 뇌혈관외과 전문의로 서울의대 교수들 사이에서도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을 강하게 반대하는 이른바 ‘강경파’로 분류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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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께, 참담한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의사인력이 1만5000명 부족하다는 것은 잘못된 수치고 의대정원을 2000명 늘리게 되면 오히려 의료현실이 위험에 빠진다"고 강하게 비판한바 있습니다.


또한 이번 의료정책을 만든 학자들이 현장에서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임상 의사들의 의견은 수렴하지 않은 채 잘못된 수치와 정책을 정부에 제시하고 대통령의 힘을 이용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고 말하며 “의사인력이 1만5000명이 부족하다는 것은 잘못된 수치이며, 의과대학 정원을 한 해 2000명을 늘리는 것은 오히려 의료현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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